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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aber-Castell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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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 수 31
조회 수 : 5660
2011.09.30 (18:06:04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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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~ 오방이맘입니다^^

우리 아들은 15개월이지요. 아들을 안고 파버카스텔에 들른날~

아들이 사용할 색연필 스케치북 등등을 사고~ 오호호호

나오려는데!

우리아들 손에 더스트프리가 들려 있더랍니다^^

요건 모지~ 녀석 맘에 들어나봅니다.

계산을 하고 나왔지요.

 

집에 가져와서 더스트프리..음.. 하면서 써봤지요.

오호라~ 깔끔해요^^ 맘에 쏙 드는거 있죠.

우리 애기가 어려서 일반 지우개는 못 가지고 놀게 하는데.

이건 깔끔하구 쓰고 나서도 일명 똥도 깔끔하구요 ㅎㅎㅎ

 

저희 어머님이 화가 신데, 다음번엔 몇개 사다드리려구요.

칭찬 받을 듯 해요 헤헤 :)

 

DS.jpg

 

요녀석 자면서도 꼭 쥐고 자네요.

디자인도 맘에 들지만 제품의 사용감 역시 맘에 쏙 들었어요.

더군다나 아들녀석이 좋아하니, 저도 더 좋지요.

 

더 큰 사이즈는 없나, 다시 한번 샵에가서 유심히 찾아보려구요.

다양한 사이즈로 제작했음 하구요.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(물론 아이들 용은 아니지만요 그래도..)

노랑 빨강 요런 색깔로도 나오면 더 재밌고 지우개 모으는 재미도 있을거 같아요^^

 

파버카스텔 팬으로써 늘 좋은 제품 감사드려요